괌PIC여행-GPO쇼핑
괌아일랜드관광때 비를 홀딱 맞아서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끝내고
저녁식사시간까지 시간여유가 약간남았길래 NGO쇼핑몰에 들러보고자 준비하고나섰다.
비가와서인지 날이 조금은 서늘한것같아 모두들 긴팔옷 입고
우리 윤건군 쇼핑몰에서 분명 얌전히 다닐것같지않아
유모차에 단단히 메어(?)놓았다..ㅎㅎ
PIC로비는 창으로 막힌곳이 아니라 자연바람이 솔솔 들어오기때문에
담배피는분들이 많다.. 일본여자들은 서슴없이 로비에서 담배를..ㅡㅡ;
신랑님아~ 담배좀 제발 끊어줬음하는 바람이있네!!
낮에는 폭우처럼 막 비가 쏟아지더니 비가 조금 가늘어졌다..
GPO로 가기위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중,,
나중에 알고봤더니 호텔입구까지 버스가 들어오더군..
것도모르고 비맞고 기다리고있었네..에잉~
비가 많이 그치긴했지만 그래도 부슬비가 내리기때문에
혼자 우산쓰고 있으라했다..우리는 모자썼기때문에 괜찮아~
GPO(Guam Premier Outlets) 쇼핑몰은 PIC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있다.
여기는 럭셔리한 분위기라기보다는 우리나라 동대문쇼핑타운같은 분위기?
브랜드매장도있고 보세제품도있고 잡동사니 중앙가판도있고
비교적 저렴하면서 종류가 다양한 작은 쇼핑몰이라보면 되겠다..
원래 6시에 퍼시픽환타지디너쇼를 예약해놨기때문에 빨리 쇼핑끝내고
디너쇼를 보려고 계획했었는데 쇼핑이 지연되는바람에
아깝게 디너쇼를 날려버렸다..ㅜㅜ
우리가 쇼핑하는 내내 유모차안에서 편안히 잠들어주신 울 윤건군..
그리고선 쇼핑이 끝나자마자 버스안에서 딱맞춰 일어나주신다..ㅎㅎ
숙소로 돌아가는 트롤리버스안에서 밖에 구경중~
환타지디너쇼는 민속춤을 보면서 저녁식사를 하는건데 쇼만 볼만하고
음식은 형편없다는 후문이 있긴있다.. 그래도 추억인데 쬐끔 아까비~
할수없이 저녁도 아침에 식사했던 스카이라이트에서 다시 식사..
저녁식사때는 아침과 조금 분위기 다르게 테이블에 초도 있고
음식이 조금 더 다양히 나온다.. 와인과 맥주도 무제한이고,,
근데 부페음식이 다 그렇듯 음식을 섞어먹어서인지 조금만 먹어도 왜이리 배가 부른지,,
와인 많이 먹고자 맘먹고갔는데 너무 배가 불러 도저히 못먹겠다..
소화시킬겸 리조트 야경 보러 밖으로 나섰다..
울신랑은 신고간 버켄스탁이 넘 불편하다며 GPO에서 왕저렴히 구입한
밴딩샌들을 당장 신고돌아다녔다. 가볍고 무지 편해보이긴하더군..
오늘은 날이 궂어서 기분이 영 그랬는데 내일은 날이 좀 맑았음좋겠다..
비오면 휴가온 기분이 영 안난단 말이쥐~~
일반디카는 이게 영 맘에 안들어..
실내에서나 밤촬영때 플래쉬안터지고 찍음 훨 분위기 좋은데
기술력이 못따라가준단말야.. 이럴땐 DSLR카메라 넘 사고싶은 충동이~~
그나마 난 플래쉬없이도 그나마 사람형체는 나오게 찍겠더구만
울신랑한테 찍어달라하면 전부 영화 "링"을 만들어놓는 재주가..ㅡㅡ;
결국 플래쉬 걍 터트려줘! 하고 짜증을 내고만나는..
그럼 이런 뒤에 배경은 하나도안나오고 사람만 허여멀겋게 나오는
촌빨날리는 사진만 남게된다는 사진 이야~기..
윤건이가 재밌어했던 해먹타고 놀기..
비가와서 조금 축축해서 좀 그랬지만 그네처럼 타고 잘 놀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