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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12가지 노력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12가지 노력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12가지 노력

 

1. 확실하고 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능력이라는 것이 책상이나 걸상처럼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잠재능력은 그 개념조차 흐릿한 말이다. 대체로 잠재의식 속에 들어있는 그 어떤 능력을 잠재능력이라고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이 일 저 일 하면서 느끼는 보통의 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을 뛰어넘어 생성되는 능력을 잠재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힘도 들이지 않았는데, 잠재의식처럼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것은 아니다. 꾸준한 학습과 연마가 없다면 잠재능력은 일깨워지지 않는다.

  힘쓰는 일을 예로 들어, 보통사람이 평상시에 쌀 한 가마를 들어 올린다 치자. 그런데 몸을 갈고 닦아 두 가마나 세 가마를 들어 올리게 됐다면, 그 사람의 능력에는 쌀 한 가마를 들어 올릴 이상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두뇌의 능력도 이와 비슷하게 이해하면 쉽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아무리 갈고 닦는다 해도 한꺼번에 쌀 열 가마를 들어올리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때문에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욕심이 생긴다고 해서 그 욕심대로 목표를 설정한다면, 오히려 그 능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많다.

  그런데, 사람이 어느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무게를 들어 올리는 경우도 있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세상에는 그런 일이 이따금 일어난다. 이런 일을 보면 인간의 잠재능력은 측정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상식적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 극한 상황을 스스로 연출해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2. 보람 있는 목표를 세우자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 성과가 개인의 이익에 그치는 경우가 있고, 몇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사회나 국가 나아가 인류 전체에 이익이 되는 경우 등 여러 가지의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 성과의 혜택을 더욱 많은 사람이 입을수록 보람은 커진다. 물론 그 성과가 의외의 방향으로 흐를 수도 있다. 그러나 처음 목표를 설정할 때 분명한 의식이 있어야 한다. 목적의식이 분명하지 않고는 아무리 잠재되어 있는 능력이 크다고 해도 그 능력이 발현되기는 어렵다. 또한 목적의식이 확실해야 도전의식이나 모험심이 생기고 활력이 생기는 것이다. 어느 정도의 보람이 있을 것인가도 고려되어야 한다. 그래야 하는 일에 신명이 나고, 신명이 나야 잠재능력도 일깨워진다.

 

3. 성공에 확신을 갖자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보통의 사고력으로, 쌀 한 가마를 들어 올리는 사람이 열 가마를 들어 올리는 목표는 세우지 않는다. 자기가 노력하면 가능하리라고 생각되는 무게를 목표로 삼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마에다 겨우 한 말 정도를 더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도 세우지 않을 것이다. 그 정도면 애쓰지 않아도 기분 좋으면 해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마 좀 어렵기는 해도, 어쩌면 가능한 일로도 보이는 두 가마나 세 가마를 들어 올리는 목표를 세우게 될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설정했으면 분명히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정해놓고도 할 수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갖는다면 성공은 어렵다. 그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공에 대한 확신이다.

 

4. 정밀한 분석을 하자 

  잠재능력을 이끌어내어 어떤 성공을 기대한다면, 분명 가만히 있어도 이룰 수 있는 쉬운 목표를 세우지는 않는다. 분명 어려운 일일 것이다. 무턱대고 대들어서도 될 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시작하기 전에 그 일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구체적인 자료를 가능한 한 다양하게 취합하여 분석해야 한다.

 

5. 학습하자 

  하고자 하는 일에 분석이 됐다면 그 일에 관련된 이제까지의 지식이나 경험을 배워서 밑천으로 삼아야 한다. 훈련이 필요하다면 철저하게 해야 한다. 이루어진 성과가 있다면 딛고 올라서야 한다. 괜히 기초를 튼튼히 다진답시고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다. 그러다보면 시기를 놓치게 된다.

 

6. 필요한 자원의 준비를 철저히 하자 

  우리같이 글 쓰는 사람이 글을 쓰고자 할 때, 아무리 좋은 두뇌를 가지고 있다 해도 그 두뇌만 믿고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각종 사전도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관련 참고서도 쌓여있어야 하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필기도구랄지 컴퓨터 등도 있어야 하고, 의문 나는 사항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하고, 교정을 봐줄 사람도 있어야 하고 아무튼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세상사 다른 일도 마찬가지다. 자기 몸 하나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관련된 인적 자원과 도구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목표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러한 자원과 도구를 철저히 챙겨야 한다.

 

7. 자신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자 

  의도한 일의 성공을 확신한다 해도, 내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결여되어 남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남에게 의지하여 성공하는 일도 있을 수는 있다. 그렇게 되면 성공의 희열은 반감될 것이고, 그만한 대가도 따라야 하며, 실패할 확률도 높다. 마음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며, 의식이 강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왕 잠재능력까지 일깨워보자는 일이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야 한다.

 

8. 집중하자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공부를 할 때도 집중하지 않고 산만하면 효과가 신통치 않듯이 일을 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집중하지 않으면 능력이 제대로 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나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집중은 특별한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면 집중되는 것이다. 보람이 있어 집중하는 일이라면 피로도 별로 느끼지 않는다. 집중은 계속할수록 어렵지 않게 느껴지며 거기에 따라 잠재된 능력이 실타래 풀리듯 따라 나오며 통찰력도 커지게 된다.

 

9. 즐기면서 하자 

  잠재능력은 끙끙대기만 한다 해서 일깨워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을 하든 즐거워야 하며 즐겨야 한다. 그래야 없어 보이던 힘도 솟고 잠재되어 있던 능력도 도출되는 것이다. 하는 일을 즐기려면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 한다. 목표에 대한 성공의 확신,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여유가 생긴다.

 

10. 인내하자 

  어떤 일을 아무리 즐겁게, 즐기면서 하자고 작정해도 잠재된 능력까지 개발하자는 것인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기 싫을 때도 있을 것이고, 심한 짜증이 날 때도 있을 것이며, 때려치우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상황이 변하여 그만 두어야 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물론 중도에 상황이 변하여 그만 두어야 할 일이라면 정확한 분석을 거친 후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좋은 목표로 지속해야만 할 일이라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인내가 필요하다.

 

11.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자 

  무슨 일을 하든지 피로가 쌓이면 능률이 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잠재능력의 개발도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집중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다른 데에 관심을 둔다거나 다른 일을 하다보면 의외로 좋은 수가 생겨나는 수도 있다. 다리를 많이 쓰는 축구선수가 휴식기간에 팔을 주로 쓰는 운동을 이따금 해주면 피로도 풀리고 몸 전체에 활력이 늘어나는 것과 유사하다.

 

12. 실패도 자산이다. 딛고 일어서자 

  실패할 수도 있다. 실패는 아니더라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새롭게 분석하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산이다. 다시 도전한다면 훨씬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자세가 인생에서는 늘 필요하기 마련이다.

                                       임영모 저, 『마음 열고 스트레스 풀면 성공과 행복이 다가 온다.에서



2009/03/13 10:23 2009/03/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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