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쉬운 발효빵으로 브런치를 ^^
그때는 처음이라 계량에 신경을 섰었는데...
이번에는 그까이껏 대 ~ ~ ~ 아충 맘대로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금요일날 저녁에 만들어 두고 오늘 아침에 구웠답니다...
발효빵이라고 전혀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너무 너무 간단하고 편한 빵입니다...
그때보다 훨씬 구멍이 뽕뽕 많이 뚤리고 맛난 빵이 되었구요 ^^
요걸로 오늘 아침 스크램블해서 브런치로 먹었답니다..
겉은 바싹 바싹, 안은 촉촉...
완전 오리지널 바게트빵 저리 가라입니다 ^^V
따뜻하게 토스트해서 버터나 쨈을 발라 먹어도 느무 느무 좋을듯...
완전 강추해요 ^^
물론 저는 귀찮아서 밀가루 채 안칩니다 ^^;;;
이대로 랩을 씌워 하루동안 걍 방치합니다...
정말 쉽죠 ^^
이때의 반죽 상태는 완전 묽은, 주르르 흐르는 호떡 반죽정도 ???
발효가 되면서 수분이 점점 없어져서 더 단단한 반죽이 된답니다..
약간 시큼한 이스트 냄새가 살짝 나구요...
물론 구우면서 이스트 냄새는 싹 없어지니 안심하세요...
더 오랜시간 방치(발효)하려면 드-이스트를 더 적게 넣으면 되지요..
한 14~18시간 정도 발효하면 괜찮을듯...
전 한 15시간 있다 구운것 같아요..
이때의 반죽 상태는 꼭 증편반죽 같아요...
200'C 오븐에서 약 20분 + 180'C 오븐에서 약 15~20분 정도 구운듯...
일반 발효빵보다 수분이 많아서 좀 더 오래 구워야 합니다...
구수한 빵 냄새가 나면서 찔러보고 뭍어나지 않으면 다 익은거예요...
겉은 좀 딱딱할 정도로 바싹한 표면이지요...
완전 바게트 수준입니다...
겉 표면은 바게트빵 수준으로 얇은 껍질이 떨어질 정도이고..
안은 약간 촉촉한 정도입니다. 찐빵 속살의 1/2정도 수준???
하여간 완전 짱입니다 ^^
약간 질긴듯 구수한 빵으로, 유럽의 통밀빵 수준입니다..
토스트용 햄을 잘라 넣은 스크램블과 규브치즈로 브런치를 해서 먹었습니다...
정말 완전 짱 짱 짱 ! ! ! 입니다 ^^
아무 생각없이 걍 반죽 둘둘 만들어 아침에 일어나 구워 먹으면 되는 발효빵...
앞으로 자주 애용할 듯 합니다...
자 ~ ~ ~
브런치 같이 하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