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크리스마스 선물 교환.
늘 모이는 친우들 끼리 오천원 한도내에서 크리마스 선물을 준비해 교환하는 행사를 3년째 계속 해오고 있다. 해가 가면 갈수록 오천원 한도 내에서 상대에게 필요한 물건을 산다는 것은 많이 힘든 일 되가고 있다. 올해도 난 동생과 무척 발품을 팔아 2주간 고심끝에 선물 준비 하였다. 특집 디비디 시리즈, 보온성이 좋은 스타킹, 보온병등 동생과 내가 돈을 합치지 않고는 거의 불가능한 가격대의 상품들^^;;
질 좋고 싼; 가격에 나온 상품을 알아보느라 대형마트만 세군데를 빙빙 돌았다. 발품을 파는 일 치고는 아주 재밌고 신나는 작업이긴 하지만 올해도 상당히 많은 후보작들이 있었다. 요리시계타이머, 플라스틱 예쁜 뚜겅달린 작은 사물함, 접시, 유리포트, 크리스마스캔들, 예쁜 머그컵 세트, 무릎담요, 방석, 쿠션등등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가장 필요한 것을 선정하는 작업이 무척 재미 있었다. 매년 올해까지만 하고 절대 안한다. 요즘 오천원 가지고 뭘사냐 투덜거리기 일쑤이건만 내년에도 같은 말을 중얼거리며 대형마트 순례를 하겠지. 다들 메리크리스 마스~
이것은 내가 받은 것들^^ 아직 한명과 교환하지 못했고 동생과도 주고 받지 않아서 세개뿐. 다모이는 친구들이 나까지 총 6명이니 오천원씩 선물을 돌려도 금액이 제법 된다. 올해는 손수 만들었던 카드를 패스하고 시간관계상 사서 보냈는데 그게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올해는 일찍부터 모여 즐겁게 놀았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내년에는 좀더 자주 얼굴을 볼수 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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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올려버리고 나니 별자리 모양의 휴대폰 고리가 다 가려버렸네 ㅠ_ㅠ 저거 되게 이쁜데 ㅠ_ㅠ
나중에 따로 사진을 올려야지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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