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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frotto 708B(미니삼각대) 간단리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미놀타 "하이매틱 SD!!" 가 아니라...

삼각대로 유명한 맨프로토사의 [709B] 라는 미니 삼각대입니다. (재미 없나요? ㅠ.ㅠ)

사진을 하면서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삼각대는 구매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불편하고, 무겁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삼각대는 어두운 서랍이나... 보관함, 장롱 속에서 잠만자고 있지요.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또 참 이상 한 것이 불편투성이인 삼각대도 가끔은 무척이나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안좋은 렌즈를 쓴다거나, 스트로보가 없다거나, 조명이 허접한 실내 촬영시 말이죠.

그래서 전 생각했지요..

작은 가방에 들어갈 만한... 삼각대가 없을까??

있지요~ 바로 미니 삼각대들입니다.

그렇게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리다..... 제 눈에 들어온 놈이 맨프로토 708b 라는 놈입니다.

다른 놈들과는 다르게 튼튼해 보였고, 이유없이 맨프로토 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라 믿음이 갔습니다.

그럼 대충 여기서 접고 사진과 함께;;;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709B는 볼헤드 일체형 미니 삼각대입니다.

일반적인 미니 삼각대는 볼헤드가 없습니다.

그냥 스크류를 돌려 마운트 하고 사용해야지요.. 그래서 사용상 불편함이 따릅니다.

하지만, 709B라는 놈은 볼헤드 때문에 여러가지가 가능합니다.

 

 

우선 90도 꺽기가 가능합니다.

위 상태라면 좀 불안합니다. 무게가 가벼운 디카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소형dslr+번들] 정도의 무게는 조금만 힘을주어도 넘어갑니다.

하지만, 조금 생각해서 카메라 바디부분을 다리쪽으로 가게 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당연히 이렇게도 되겠지요.

그렇지만.. 아쉽게도 삼각대를 편상태의 높이가 높지 않아 일부 카메라는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위와 같은 자세도 취할 수 있으나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삼각대 다리는 각각 자유롭게 움직이며, 걸린다는 느낌 없이 약간 걸쭉합니다.

무게가 엄청 가벼운 카메라나 삼각대를 손으로 잡고 촬영한다면 모를까...

그 외의 경우 위와 같이 사용한다면;;; 카메라를 a/s센터로 보내는 지름길이 되겠지요.

709B를 분해해봤습니다.

708B의 바디는 튼튼합니다. 볼헤드의 강/약을 조절하는 손잡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은 철로되어 있습니다.

표면은 오돌토돌? 합니다. 적당한 무게감, 마감을 보면 "역시 맨프로토!!"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카메라 밑바닥과 닿게되는 부분은 고무로 되어 있어 스크레치를 방지하게 됩니다.

다만... 고무패드가 좀 삐뚤삐뚤하게 붙어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그렇다는 것은 아님)

그리고 볼헤드는 최대지지하중 2kg으로 요즘 출시되는 앵간한 바디와/렌즈들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709B의 다리를 모두 편 상태에서의 높이는 약 9cm 정도됩니다.

로앵글 촬영시 유용할지 모르나... 9cm라는 높이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 전 주변 사물을 이용해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려 합니다.

709B의 휴대시 길이는 19cm가 되지 않으며 무게 또한 0.2kg으로 가볍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가방에 수납이 가능하며.. 무게의 부담이 덜합니다.

전 709B를 항상 휴대하고 다닙니다.

물론 0.2kg의 무게와 약간의 공간을 차지하게 되겠지만...

709B를 휴대하면서 얻게 되는 것은 그 이상이라 생각됩니다.

709B의 간단리뷰를 끝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2010/01/28 10:10 2010/01/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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