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아이티

언더싱크 정수기를 설치했답니다.


저희집이 부엌이 좁다보니,, 정수기를 마땅히 둘곳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언더싱크 정수기를 설치했답니다.  사용하는 분들 평도 괜찮고 해서 말예요.

 

 

 

인터넷에서 주문한 필터며 케이스, 부품들이 도착하자 울 곰팅이 뚝딱뚝닥 대며 설치를 시작합니다.

필터도 잘못 꼽아서 두번인가 세번을 다시 끼우기도 하고, 물이 흐르기도 하고.. 그렇지만 꽤 성공적으로 설치를 했답니다.

 

 

 

 

여튼,, 가격도 아주 저렴한편이고, 정수통이 따로 없어서 세균번식이나 이런 위험도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그만치 물을 받아서 써야하기 때문에 (나오는 양도 일반정수기보다는 좀 작은편이라서요) 성격나쁜 저한테는 단점이지만요.  정수통이 없어서 냉,온수도 안되지만 물통에 한병씩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고, 게다가 저는 루이보스 차를 끓여서 식수로 먹으니 그것도 별로 문제되지는 않네요.

 

화장실 변기도 작아서 비데를 설치하기도 빠듯하기때문에 작은 수동레버로 조절하는 비데를 달아놓기도 하고..  형광등도 못끼우는 남자들이 많다는데, 저렇게 뚝딱대며 일하는걸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나보다 낫네~ 하면서 기특(?) 하기도 하답니다.  하핫~

 

아참, 물맛은 필터가 다섯개짜리이다보니 냄새도 다 제거되고 괜찮네요.  일반 정수기와 별반 차이없는듯 합니다.  ^^


2010/07/28 10:09 2010/07/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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