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꼭 가고파
피곤해서 잠이 온다.
무엇을 잘못먹었는지 얼굴에 두드러기 같은게 올라와서 병원가서 진찰받고 받은 약을 먹을 때마다 잠이 무척이나 온다.
약사선생님께서 친히 노란약은 먹고나면 잠이 무척올거라고 그리고 먹으면 실 거라고 이야기하셨다.
9시 넘어서까지 학교에 남아서 30분다큐 편집하다가 집에와서 유아 프로그램 5분 영상 기획안 과제중
과제가 생각보다 많다. 언제 다할까 싶지만 안해갈 순 없는 노릇
어학연수의 기회가 내게 왔다가 저 멀리 사라졌다.
이번 겨울방학때 어학연수 꼭 갈테야! 내일 학생과 고쌤 찾아가서 여쭈어봐야겠다.
환율이 너무 올라서 호주는 갈 엄두가 나지않고 일본은 어학연수로 가고싶진 않고 중국 낙찰!
호주가 너무너무 가고싶지만 돈이 너무 비싸. 환율때문에 환전해서 가야할 돈이 더 걱정이라서 패스-
중국은 갈 수 있게되면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내가 가진 돈 안에서 갔다 올 수 있어서 좋다.
경비랑 이런거 카메라 살려고 모은 돈 털고 보태서 내고, 가서 쓸 돈은 적금통장과 있는 돈 탈탈 털어서 내면 한달 쓸 돈은 나올듯
카메라보단 어학연수가 더 중요해! 이 돈으로 어학연수를 갈 수 있다는 자체가 드문일이며 꼭 가고싶다.
중국 가게되면 이번 주부터 하게 된 일본어 스터디와 나의 겨울방학 계획은 무산되는 거지만 그보다 더 이득인 어학연수이기에!
예전부터 가고싶었는데 이번에 가게되면 얼마나 좋을까.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내 돈으로 간다는 자체가 정말 뿌듯할 것 같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간동안 큰 나라에 가서 많은 걸 보고 배우고 느끼고 오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다.
내일 아방하구 고쌤 찾아뵈러가야지!
이번에 중국 못가면 돈 안쓰고 모아서 중국이 아닌 호주로 떠나리라!
이젠 밤새는 게 익숙하지만 약 때문에 오늘 아방이라서 일찍일어난거 때문에 잠이 너무 온다
낼 아방인데.. 그냥 지금자고 내일 일어나서 아방하고 과제 해야지 목요일 마감인데 벅차다ㅠㅠ
중국 꼭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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