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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동경우동- 카레도 인기인 집


동경우동

점심시간 11시 40분에 도착 . 흰둥앞에 일행이 3팀이나 있네요  추운날씨에 밖에 서 있으면 힘들었을텐데 , 오늘은 날씨가 따듯해서

기다릴만 했습니다.  을지로 3가역 출구앞에 바로 있는 우동의 맛집이라 불리는 , 동경우동 .

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깜빡 잊고 살다가 , 찬바람 부는 겨울이 오고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D

다행이 명당이라고 불리는 창가자리에서 먹을 수 있게 되었지요 ~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참 착합니다 서울 시네에서 우동 한그릇이 2,800원 하는 집이 어디 있을까요

남대문 포장마차 우동 & 휴게소 우동보다 쌉니다

흰둥은 우동카레콤비에 도전 !!   (하지만 먹으면서 후회하게 되었다 ! )

카레라이스 !

하얀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어, 미각 자극 !! ㅎ_ㅎ !

오잉~! 근데 감자랑 당근밖에 없네 ....    ㅡ..ㅡ ;

옆 사람 먹는 카레라이스를 보니 애호박도 들어가 있고 말입니더 ~~   동경우동의 음식들은 복불복이 분명합니다 ㅋ

나중에 보니 우동도 들어가는 어묵이 약간씩 다른 걸 확인했거든요 ㅋ

맛은 역시나 평범한 카레맛 . (우리나라 카레맛이 특별할 게 전혀 없잖아요 어딜가나 똑같으니 말입니다 !)

버거운 양이였지만 카레라이스를 다 먹고 , 우동도 다 먹으려고 했으나 .. 우동은 조금 남기고 GG~

동경우동의 우동 한그릇은 정말 유명한데요 , 흰둥 생각엔 맛은 지극히 평범한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오뎅도 복불복이라서 , 약간씩 종류가 다르답니다 ㅋ

" 특별할 것 까진 없는 우동 맛인데 .. 진하지도 않고 , 오뎅이 많은 것도 아니고 면발도 다른데랑 똑같고 ....흠.... ;; "

동경우동에서 점심을 먹고 생각해보니 ,

동경우동은 우동맛으로 서울에서 손꼽히는 우동집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우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물 ! 국물이 참 연해서 , 감동주기엔 역부족인 것 같았습니다

인스턴트 면발과 오뎅을 사용 하므로 , 대한민국 어디서든 이 면과 오뎅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있겠네요 

그럼, 왜 이렇게 동경우동은 인기를 끌까 생각해보니 ,

서울시내에서 이렇게 싼 가격에 우동을 한 그릇 먹을 만한 곳이 없고 , 우동만 파는 오래된 가게가 서울시내에서 몇 군데 없다는 점이

생각이 났습니다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이 강점인 곳이였습니다 그리고 모락모락 피어나는 그 뜨거운 김 !! 그것도 인상 깊은 것 같아요

<동경우동>

보태기 하나 : 전화 **********   주소. 서울시 중구 초동 17-1

찾아가는 길 : 지하철 2,3호선 을지로 3가역 8번출고 나와서 바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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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흰둥이

20081124


2010/02/21 10:19 2010/02/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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